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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나는 SOLO' 22기 최종 선택: 세 쌍의 감동적인 선택

by 돈스타 2024. 10. 25.

10월 23일에 방영된 '나는 SOLO' 22기 최종선택 편에서는 ‘22기 결혼 커플’인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 총 세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돌싱남녀들이 최종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장면
출처 - SBS Plus

 

 

5일 차 아침: 최후의 데이트 선택

'나는 SOLO' 22기 최종 선택 편에서 솔로나라 22번지에서의 5일 차 아침, 참가자들은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최후의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습니다. 경수는 옥순을, 상철은 정희를, 광수는 영자를 선택하며 그들의 마음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영식은 현숙을, 영호는 순자를, 영수와 영철은 영숙을 선택하며 각자의 데이트 상대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옥순과 경수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었고, 옥순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경수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옥순이 경수에게 "아빠의 존재를 아직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은 마음을 울렸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옥순의-소감
출처 - SBS Plus

 

영자와 광수의 유쾌한 데이트

영자와 광수는 식사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서로를 소개했습니다. 광수는 영자를 선택한 이유로 "대화도 잘 통하고 긍정적이다"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데이트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두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였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광수를-선택한-영자
출처 - SBS Plus

 

영식과 현숙, 그리고 영수-영철의 삼각관계

'나는 SOLO' 22기 최종 선택 편에서 영식은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자신의 과거를 현숙에게 고백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숙은 영식의 솔직한 고백에 감동했고, 이들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한편, 영수와 영철은 영숙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으며, 영숙은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철은 영숙을 향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좋아한다"라고 고백했지만, 영숙은 여전히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영자의-선택장면
출처 - SBS Plus

 

최종 선택: 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들

'나는 SOLO' 22기 최종 선택 편에서 광수와 영자는 서로를 선택하며 결혼 커플이 되었습니다. 광수는 "한 여자의 사랑을 마음껏 받았던 러키가이였다"며 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영자는 "이혼 전 상태로 돌아가게 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경수와 옥순 역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순수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서로의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경수는 옥순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고, 옥순은 오랜만에 여자로서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경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상철과 정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상철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정희에게 직진했고, 정희 역시 상철에게 화답하며 이들의 사랑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경수와-옥순의-커플탄생장면
출처 - SBS Plus

 

영숙의 선택 포기와 열린 결말

한편, '나는 SOLO' 22기 최종 선택 편에서 영숙은 영수와 영철 모두를 선택하지 않고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영수는 영숙에게 "잊었던 설렘을 가져다줘서 고마워"라며 진심을 전했고, 영철 역시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두 사람과의 관계를 열린 결말로 남기고 싶다고 말하며 최종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두 남자는 영숙의 선택을 존중하며 '엄지 척'을 보내며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는-SOLO-22기-최종선택시간-영숙의-선택포기-장면
출처 -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