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예능

MBN ‘돌싱글즈6’ 5회: 혼란에 빠진 로맨스

by 돈스타 2024. 10. 12.

MBN ‘돌싱글즈 6’ 5회에서는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감정싸움과 예측 불가한 선택들이 이어지며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진영이 ‘비밀도장 밤 데이트’에서 자신이 아닌 지안을 선택한 창현의 결정에 충격을 받아 눈물을 쏟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돌싱글즈6’-5회-진영의-눈물-장면
출처 - MBN

 

낮과 밤의 비밀보장 데이트

 

MBN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 10명이 입주 3일 차를 맞아 ‘비밀보장 데이트’에 나서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이 선택한 낮 데이트와 남자 출연자들이 선택한 밤 데이트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조되었으며, 예측 불가능한 결과들이 이어져 4MC들조차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희비가 엇갈린 낮데이트

 

‘돌싱글즈6’-5회-시영과-미영의-엇갈린-감정
출처 - MBN

 

낮 데이트에서는 정명과 보민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실하게 확인하며 빠르게 가까워졌고, 미영은 시영과의 데이트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섰으나 시영의 무덤덤한 반응에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반면, 방글과 희영은 막걸리 만들기 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특히 창현, 진영, 지안의 삼각관계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낮 데이트에서 창현은 진영과 지안 사이를 오가며 진땀을 흘렸고, 두 사람은 창현의 애매한 말에 각기 다른 기대를 품었습니다. 진영은 자신이 선택될 것이라 믿었고, 지안은 반대로 창현이 자신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발등 찍힌 정명과 진영의 눈물

 

‘돌싱글즈6’-5회-보민의-선택을-받지못한-정명의-장면
출처 - MBN

 

밤 데이트에서는 더욱 극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글은 성서와 시영에게 선택받아 2:1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지안은 창현과 희영에게 선택받아 기뻐했습니다. 반면, 정명과 진영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숙소에 남게 되었습니다. 정명은 보민의 마음을 확신했던 자신에게 실망했고, 창현의 반전 선택에 충격을 받은 진영은 혼자 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추슬렀습니다.

 

지안과 희영, 창현의 1:2 데이트

 

‘돌싱글즈6’-5회-지안과-희영-창현의-1:2데이트-장면
출처 - MBN

 

창현은 지안과 희영과의 데이트에서 남자들의 선택 결과가 자신의 예측과 달랐다고 밝혔으며, 희영은 창현의 선택에 혼란스러움을 느꼈지만 특유의 편안한 화법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지안은 희영에게 1:1 대화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전환하려 했습니다.

 

보민의 오해를 풀어준 미영과 창현의 미련

 

‘돌싱글즈6’-5회-보민의-오해를-풀어주는-미영
출처 - MBN

 

보민은 미영과의 데이트에서 정명의 마음을 오해해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선택을 바꿨다고 사과했습니다. 미영은 보민에게 실수를 지적하며 빨리 돌아가서 오해를 풀라고 조언했습니다. 보민은 곧장 돌싱 하우스로 돌아가 정명에게 사과하며 진심을 전했고, 정명은 보민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다시 한번 확신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현은 숙소에 돌아와 진영의 상태를 묻는 등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진영을 둘러싼 창현과 희영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MBN ‘돌싱글즈 6’ 5회의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