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예능

채널A '강철부대W' 3회: 특임대의 충격적인 탈락과 707의 승리

by 돈스타 2024. 10. 18.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 W' 3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인 ‘기동 타격 작전’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특임대가 생존을 위한 데스매치에서 패배하며 강철부대 W를 떠난 첫 탈락 부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충격적인 결과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MC 군단 또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특임대의-고전
출처 - 채널A

 

707과 해병대의 승리, 특임대의 탈락

 

채널A '강철부대 W' 3회의 첫 번째 미션 ‘기동 타격 작전’에서 707, 해병대, 육군은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특전사, 특임대, 해군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데스매치, ‘250kg 목봉 이송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데스매치 결과, 예상과 달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특임대가 첫 탈락 부대로 확정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특임대를 이끌었던 조성원 팀장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팀의 탈락을 가슴 아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군들의 초인적인 정신력과 전우애가 돋보였으며, 군인정신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특임대-특전사-해군의-데스매치장면
출처 - 채널A

 

707과 전사의 대결: 박보람의 저격 실력

 

이번 방영분 중 ‘기동 타격 작전’에서 707과 특전사는 컨테이너 철창 구간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707은 사격수 박보람 대원을 먼저 목적지로 보내고 나머지 3명의 대원이 80kg의 보급품을 ‘숄더 캐리’로 들어 빠르게 기동 하며 사격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박보람 대원은 ‘원샷 원킬’로 세 번째 표적인 탄약박스를 명중시키며 초소를 폭발시켰고, 707은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 승리의 기쁨에 707 팀원들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반면, 특전사 팀장 김지은은 리더로서 자책하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707박보람의-자신감표현장면
출처 - 채널A

 

해병대의 승리와 특임대의 패배

 

채널A '강철부대 W' 3회에서 다음으로  펼쳐진 해병대와 특임대의 대결에서는, 해병대 이수연 대원이 컨테이너 석벽을 빠르게 개척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특임대는 조성원 팀장이 초반에 전력 질주하며 해병대를 추격했지만, 끝내 해병대가 먼저 사격대에 도착해 세 개의 표적을 모두 명중시키며 승리했습니다.

특임대의 탈락에 대해 MC 군단은 충격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해병대 이수연의 뛰어난 체력과 빠른 판단력에 대해서는 “사기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특임대의-패배
출처 - 채널A

 

‘강철부대 W’의 화제성과 상승세

 

이번 미션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여군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날 방송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여군들의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군인들의 전우애를 통해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특임대의-예상밖의-탈락
출처 - 채널A

 

 

전세 역전 후 육군의 끈질긴 추격

해군 팀장 원초희는 단 두 번 만에 철창을 개척하며 빠르게 전진, 육군을 따돌렸습니다. 그러나 육군은 ‘300m 기동’ 중 한 번도 쉬지 않고 전진하는 놀라운 끈기와 체력으로 추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육군의 악바리 근성은 대원들의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력이 돋보인 순간이었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해군-신정민의-질주장면
출처 - 채널A

 

대역전극: 전유진의 정확한 사격

 

채널A '강철부대 W' 3회에서는 해군 원초희가 사격대에 먼저 도착해 유리한 위치를 점했지만, 사격 중 탄착군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동안, 육군의 전유진이 끝까지 해군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전유진은 날카로운 사격 실력을 발휘해 표적을 명중시키며, 육군에 대역전승을 안겼습니다. 육군 대원들은 귀가 찢어질 듯한 환호와 함께 승리의 포효를 질렀고, 감격스러운 순간에 오열하기까지 했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해군-원초희의-조급한-사격
출처 - 채널A

 

최초의 역전극, MC군단의 찬사

 

이번 대결은 강철부대 W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대역전극으로, MC 군단 또한 크게 흥분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성주와 다른 MC들은 “이런 역전극은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육군이 보여준 끈질긴 근성과 전유진의 정확한 사격 실력은 이번 대결의 승리를 이끌어냈고,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채널A-'강철부대W'-3회-707-전유진의-역전극장면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