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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강철부대W' 4회: 해병대의 이변과 해군의 반전, 그리고 해상 침투 작전 돌입

by 돈스타 2024. 10. 24.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W' 4회는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해병대가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데스매치로 직행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첫 회부터 '최약체'로 지목되었던 해군은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며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저력에 이어 이번에도 해병대를 꺾고 두 번째 본 미션에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군의 활약은 안방 시청자인 저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특히 해군 원초희 팀장의 사격 실력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강철부대W'-4회-해군의-미션수행전-정렬장면
출처 - 채널A

 

 

해병대의 이변과 해군의 반전

'강철부대 W' 4회에서 해군의 반전 드라마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해군 원초희 팀장이 사격 대결에서 카메라를 박살 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으며, 모든 발이 정확하게 표적을 맞추는 '올 텐' 기록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본 후 저는 자연스럽게 원초희 대원의 팬이 되었고, 그의 놀라운 집중력과 사격 실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강철부대W'-4회-해군의-반전에-놀라는-출연진들
출처 - 채널A

 

707, 해병대, 육군의 승자 피자 파티

'강철부대 W' 4회 방송은 첫 번째 본 미션에서 승리를 거둔 707, 해병대, 육군은 승자 피자 파티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이후 최영재 마스터는 특전사와 해군을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부대로 소개하며, 다섯 부대가 함께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최하위 부대를 결정하는 충격적인 사전 미션이 발표되었고, 본격적인 야외 취침(숙영)에 돌입하면서 대원들은 새로운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강철부대W'-4회-육군의-승리를-위한-고지점령장면
출처 - 채널A

 

 

최하위 부대 결정전

다음 날 아침, 긴급 사이렌과 함께 시작된 '기습 고지 점령 전' 1라운드에서 해병대 조아라가 선두로 결승선에 도착했으나, 육군 대원들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육군의 승리에 스튜디오 MC들도 감탄사를 터뜨렸습니다.

2라운드 ‘진지 구축 기동 사격’에서는 707의 강은미가 해병대 조아라를 압도하며 깔끔한 사격을 선보여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707과 특전사는 각자 해군과 해병대를 상대로 승리하며 강력한 전투력을 과시했습니다.

 

'강철부대W'-4회-육군-고지점령-장면
출처 - 채널A

 

해군 원초희 팀장의 역대급 사격 실력

'강철부대 W' 4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3라운드 권총 정밀 사격에서 해군 원초희 팀장이 세 발 모두 '올 텐'을 기록하며 카메라 렌즈를 박살 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군은 마지막 미션에서 해병대를 꺾고 승리하게 되었고, 해군 대원들의 눈물과 감격적인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저도 깊은 감동을 받았고, 원초희 대원의 냉철한 집중력과 탁월한 사격 실력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영재 마스터 역시 "역대 '강철부대' 시즌을 통틀어 '올 텐' 기록은 최초"라며 극찬했습니다.

 

'강철부대W'-4회-해군의-원초희가-텐텐텐-3발-모두-10점을-명중시키는-장면
출처 - 채널A

 

본격적인 해상 침투 탈환 작전

다음 날, 해병대를 제외한 네 부대는 해상 침투 훈련장에 집결했습니다. 최영재 마스터는 두 번째 본 미션인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을 발표했고, 육군은 자신들의 상대 부대로 해군을 지목해 앞으로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707과 특전사는 다시 맞붙게 되었고, 두 부대 모두 승리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철부대W'-4회-해상침투미션의-데스매치-장면
출처 - 채널A